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동안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 안보회의, 일명 '샹그릴라 대화'에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샹그릴라 대화에 마이클 쿨터 한화 글로벌디펜스 대표가 그룹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샹그릴라 대화는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연례 안보 회의로, 각국 국방부 장관과 군 고위 인사,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인도·태평양 지역의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입니다. <br /> <br />마이클 쿨터 사장은 행사 기간 미국과 영국, 우크라이나 등 주요국 국방 고위 인사와 팰런티어 등 글로벌 방산 기업 고위급 관계자들을 만나 전략적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 측은 쿨터 사장의 이번 행사 참석은 한국 방산 기업이 단순한 무기체계 수출을 넘어 글로벌 안보 담론의 일원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60215395306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